(사)선플운동본부는 지난 15일 특별한 선플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자가격리자를 응원하기 위한 선플달기 운동입니다.
17일까지 이틀동안에만 네티즌들이 인터넷이나 자신의 소셜네트
선플운동을 이끄는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은 "메르스 치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비방과 조롱의 악플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달라는 뜻에서 응원과 격려의 선플달기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