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7시 15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7미터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
또 차량이 떨어지면서 아파트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돼 소방당국이 가스 밸브를 잠그고 인근 주민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찰은 주 씨가 내리막길을 달리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7시 15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7미터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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