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여전히 ‘일본해’ 지도 판매…판매 안하겠다고 하더니 ‘안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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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아직도 ‘일본해’ 지도 판매…전세계 40여개국 구입가능
이케아, 여전히 ‘일본해’ 지도 판매…판매 안하겠다고 하더니 ‘안 되겠네’
이케아가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지도를 여전히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 이케아 / 사진=MBN |
이 지도는 현재 스웨덴뿐만 아니라 이케아가 진출한 40여 개국 중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매장과 온라인 주문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앞서 이케아는 일본해 지도 논란이 국내 1호점이 오픈하기도 전에 불매운동 등으로 번질 조짐이 보이자 오픈 보름 전인 작년 12월 4일 해당 지도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편 이케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케아, 안되겠네 이케아" "이케아, 뭐지" "이케아, 어이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