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려 숨져’ ‘핏불테리어 사고’ ‘핏불’ ‘청원 다둥이네’ ‘테리어’
핏불테리어에 물려 참변을 당한 2살 여아가 청원 다둥이네 막내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는 청원 다둥이 가정에 비보가 날아들었다면서 2살짜리 막내가 지난 22일 오후 집에서 기르던 개에 가슴 등을 물리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청원 다둥이네는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족. 청원 다둥이네는 11남매로, 충청북도에서 가장 많은 자녀를 둔 가정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세상을 떠난 막내가 태어났을 때도 많은 언론에서 조명한 바 있다.
다둥이네 엄마는
핏불테리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핏불테리어, 청원 다둥이네 막내였구나” “핏불테리어, 너무 안타깝다” “핏불테리어, 마음이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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