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8일)밤 9시 40분쯤 경기 광주 중대동의 한 도로에서 49살 손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면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48살 최 모 씨와 여성 승객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