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정국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여당 지도부, 결국 오늘 터졌습니다. 고성과 욕설까지 오가는 상황을 만들며 여당판 봉숭아학당을 만들었는데요. 한층 격렬해진 여권의 '집안 싸움'…끝이 어디일까요.
중국 지린 성에서 버스 추락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1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당한 대형참사인데요.
사고 당시 버스행렬에 있던 공무원으로부터 당시 상황 직접 들어봤습니다.
뉴스코멘테이터 윤경호 매일경제 논설위원, 이상훈 매일경제 정치부 기자,
양지열 변호사, 최은미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