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원대 미국 달러를 위조해 유통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위조통화취득 위반 혐의로 72살 노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100매 단위 띠지로 묶는 방식 대신 미국 재무성 인장 등이 양각된 10개의 청동함에 밀봉해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1천억 원대 미국 달러를 위조해 유통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