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주점에서 도우미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업주를 때린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2)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주점에서 도우미 문제로 다투던 업소 주인 이모(3
김씨는 자신을 말리던 지인 김모(39)씨의 얼굴도 수차례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혔다.
김씨는 경찰에서 “시간이 더 남았는데 도우미들을 데려가려고 해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