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증상이 있던 언니와 단둘이 살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4시 20
경찰은 최 씨가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질병으로 숨졌지만, 치매 환자인 최 씨의 언니가 신고하지 못해 방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치매 증상이 있던 언니와 단둘이 살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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