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개입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은 원세훈(64) 전 국가정보원장의 상고심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대법원은 16일 오후 2시 원 전 원장 사건의 전원합의체 선고가 예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심리전
그러나 올 2월 항소심에서 선거법 위반까지 유죄 판단을 받으면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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