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동대구역 공사현장’ ‘동대구역 붕괴 사고’
동대구역 공사현장이 붕괴돼 인부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 매체는 31일 “이날 오전 11시께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6층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인부 11명이 지하 7층으로 추락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는 없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는 환승센터에 레미콘을 타설하던 중 상판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수색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동대구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대구역에서 붕괴 사고 났구나”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중이구나” “동대구역, 안전이 제일 중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