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이달 전국 38개 지역에서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일 시흥과 성남, 원주, 강릉, 광주, 순천, 대구, 포항, 안동, 부산을 시작으로, 12일 수원, 이천, 대구, 20일 춘천, 당진, 부산, 21일 전주, 25일 서울, 평택, 청주, 순천, 포항, 마산, 26일 용인, 27일 양산, 김해 등에서 열린다.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푸르넷 공부방 설명회에는 푸르넷 공부방의 시스템 소개와 공부방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부방을 운영 중인 교사가 나와 고수익을 올리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지도교사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하며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운영할 수 있다. 또 별도의 가맹비와 보증금이 없고, 초도물품을 무료로 제공해 대학을 막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도 관심가질 만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금성출판사 및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http://purunet.kumsung.co.kr) 또는 전국지점(1577-7799)에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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