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5명’
[MBN스타 김승진 기자] 세계 IT 100대 부자에 한국인 5명이 포함돼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초로 집계한 ’IT 100대 부자’ 순위에서는 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796억 달러(약 93조원)의 재산으로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이건희 회장(100억 달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6억 달러)이 각각 19위와 29위를 차지했다.
↑ 세계 IT 100대 부자, 한국인은 5명…이건희 19위 차지 |
이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대표(34억 달러)와 김정주 NXC 회장(27억 달러) 등 게임업체의 두 40대 CEO가 60위와 79위에
한편,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500억 달러),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478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412억 달러)가 2위부터 4위까지 차지했다.
100대 부자 중 아시아 IT 부자는 모두 33명이었으며, 유럽은 8명, 중동 2명, 중남미 1명이었다.
‘한국인은 5명’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