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3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산양읍 궁항마을 한 식당의 2층 가정집에서 이 마을 어촌계장인 김모(67)씨와 부인 황모(66·여)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 부부를 살해한 A씨를 체포해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도중 자기가 휘두른 칼에 손목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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