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기춘 의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18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박 의원은 "우둔한 실수
박 의원은 2011년부터 올해 2월까지 분양대행업체 대표 김 모 씨로부터 명품시계와 현금 등 3억 5천만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의원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기춘 의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18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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