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의 병원 비용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억대 곗돈을 가지고 도주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11년에도 피해자 중 한 사람인 박 모 씨로부터 아들 사업자금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남편과 아들의 병원 비용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억대 곗돈을 가지고 도주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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