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운행 중인 택시기사를 상대로 스마트폰을 흔들어 매입 신호를 보내 승객이 분실한 폰을 사들인 혐의로 20살 홍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택시 기사를 상대로 스마트폰을 10~30만 원 상당에 사들이는 등 모두 17번에 걸쳐 폰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을 판 혐의로 택시기사 51살 김 모 씨 등 15명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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