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사칭해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피해자들의 개인정보가 대포통장에 이용되고 있다고 속여 돈을 빼
경찰 조사결과 박 씨 등은 범죄에 사용할 대포통장이 구하기 어려워지자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가짜 구인 광고 글을 올리고 취업을 미끼로 카드를 요구해 대포통장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경찰을 사칭해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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