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장충동 인도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
이 사고로 지름 2m, 깊이 1m의 구덩이가 생겼고, 주변 건물 1개가 단수 조치됐습니다.
수도사업소는 묻은 지 40년 가까이 된 상수도관이 낡아 파열되면서 지반이 침하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오늘 오전 9시까지 상수도관을 복구해 주변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오늘(29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장충동 인도에 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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