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에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남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북 동해안에는 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경상남북도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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