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9월 20일까지 ‘제3회 튼튼영어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인 ‘튼튼영어 UCC 콘테스트’는 튼튼영어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 회원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대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길게 해도 짧게 해도, 눈에 보이는 놀라운 변화, 튼튼한 효과’란 주제로 진행된다. 튼튼영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의 유튜브 계정에 UCC를 게시한 후 해당 URL을 튼튼영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 부문은 베이비리그, 튼튼영어주니어, 마스터클럽, 잉글리C 등 연령대 및 프로그램에 따라 총 6개로 나뉘며 율동, 스피치 등을 포함해 어린이들의 개성과 실력을 자유 형식으로 촬영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의사전달력, 표현력, 자신감 및 흥미도 등이며, 응모자 중
이 외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과 튼튼영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10월 12일 튼튼영어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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