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에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3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과도로 위협해 현금 7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로 29살 조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범행직후 인근 PC방에 들어가 과도와 지갑을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지원 기자 [jiwonah@mbn.co.kr]
새벽시간에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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