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리풀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세빛섬~예술의전당 반포대로 4km 구간에서 열리는 서초강산퍼레이드로, 시민 1만 명이 지상 최대 스케치북이 된 반포대로에 맘껏 색칠하고 박칼린 감독이 1km 퍼레이드 행렬을 이끕니다.
서초구는 퍼레이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15분까지 반포대로 주변도로 차량 통행을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