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이 개발한 자동차 변속기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안산의 한 중소기업 기술영업이사로 근무하다 중국 기업으로 이직한 뒤 핵심 기술을 넘긴 혐의로 55살 강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4년 기존 연봉의 2배 이상을 받기로 하고 중국 회사로 자리를 옮긴 뒤 기존 회사의 기밀을 동료 등과 함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기업이 개발한 자동차 변속기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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