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이 보좌관의 월급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제18대 의원을 지낸 A 전 의원이 2011년 8월부터 10개월간 당시 보좌관이던 B씨의 월급 총 4천7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소를 당한 A 의원은 정치적 음해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직 국회의원이 보좌관의 월급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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