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 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김씨에게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 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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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검찰은 살인의 고의와 북한 동조 행위가 있었다며 김 씨에게 징역 15년형과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 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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