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포스코와 거래하면서 특혜를 챙긴 혐의가 짙은 외주 용역업체 2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포스코의 포항 제철소에서 자재운송업을 하는 N사와 인근의 집진설비측정업체 W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사들이 포스코에서 통상 가격
앞서 검찰은 정준양 전 포스코 그룹 회장을 3차례에 걸쳐 소환해 티엠테크를 비롯한 포스코 협력업체의 특혜성 지원 의혹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조사했고, 조만간 정 전 회장을 다시 소환할 방침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