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15일) 오전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4번째 소환조사입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을 상대로 새누리당 이상득 전 의원, 이병석 의원 등 유력 정치인을 등에
검찰은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이번 소환을 끝으로 정 전 회장의 대면조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시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