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국내·외 업체 간 B2B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트(2015 SITM)를 서울시와 공동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공동 개최한다.
이날 해외 바이어들의 입국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15 SITM의 개막식과 트래블마트, 공식설명회, 홍보부스 전시 등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은 서울과 강원, 충청, 호남, 경북 등 지자체 팸투어를 진행한다.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해외 주요 여행사 100여개 업체와 국내 250여개 이상의 관광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1000여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상품거래와 네트워킹을 벌인다.
한국방문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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