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교회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17살 장 모 군 등
장 군 등은 지난 8월 서울 시내의 교회 두 곳에서 세 차례에 걸쳐 현금 720만 원과 휴대전화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종교시설에서 물건을 훔치면 들켜도 선처해 줄 것이라고 생각해 교회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빈 교회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