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아파트'로 은행 대출금 230억 원을 가로채고 세입자들을 길거리로 나 앉게 한 사기단이 검찰에 검거됐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지난 2011년 경기도 남양주시의 미분양 아파트 53가구를 한 채에 4억 9천만 원에 사면서 7억 원에 산 것처럼 계약서를 꾸며 이를 담보로 은행에서 230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48살 조 모 씨 등 7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깡통아파트'로 은행 대출금 230억 원을 가로채고 세입자들을 길거리로 나 앉게 한 사기단이 검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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