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호기심에 던진 돌멩이에 지나가던 행인이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아파트 10층에서 돌멩이를 던져 4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초등학생
이들은 그제(15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돌멩이를 던져 지나가던 4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돌멩이가 땅에 떨어지면 어떻게 깨지는지 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