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추석 전후 범죄 주의 소식과 함께 빈집털이 예방법이 소개됐다.
빈집털이 예방법으로는 먼저 현관 문 앞에 신문이나 우유가 문 앞에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문, 우유가 쌓여 있으면 빈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꼴이 돼 범죄자의 표적이 되기 때문.
또한 복도식 아파트는 고층이라도 창문 단속에 신경 써야 한다. 방범창 안에 쇠를 심은 형태의 방범창이 좋고, 도둑이 가스 배관을 탈 수 없도록 철조망을 감아두거나 기름칠을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추석 전후 범죄 주의…빈집털이 예방법은? |
또 절도범이 집에 전화를 걸어 부재중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전화를 미리 휴대전화나 다른 전화로 착신 전환시켜두는 것도 빈집털이 예방법 중 하나다.
추석 전후 범죄 주의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