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평생에 한 번뿐인 프러포즈의 순간은 인생의 가장 로맨틱한 사진으로 남겨질만한 로망이다. 때문에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고민하는 남성들은 그 감동을 배가 되게 할 수 있는 선물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최근 배우 고수가 본인의 신부에게 프러포즈한 반지 브랜드가 인기를 끌며 프러포즈 반지의 선망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 관심은 패셔니스타인 배우 고수가 고른 반지인 반조애 주얼리의 독특한 디자인 때문이기도 하다.
0.1ct 샴페인 다이아몬드와 앤틱샌딩을 이용한 반지 ‘로나’는 핑크 골드와 샴페인 다이아몬드의 오묘한 조화가 이루어져 유니크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신부들이 주로 선호한다. 예비부부에서 한정되어 있던 반조애의 고객층은 커플링을 찾는 20~30 대 커플, 프러포즈 상품을 찾는 남성 고객까지 넓어지고 있어 최근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신상품 개발에 힘 쏟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FW 시즌에는 기존의 프러포즈 겸 패션 상품이었던 오페르타 목걸이와 로나 반지를 잇는 ‘Propose Series’가 출시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히 결혼을 위한 형식적인 주얼리를 넘어선 반조애는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나며 반조애의 프러포즈 라인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는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흔들 뿐만 아니라 예비 신랑들에게도 호감을 자극한다.
반조애의 프러포즈 상품은 기존의 웨딩상품과 연계될 수 있는 시리즈 제품들로 프러포즈 이후 웨딩링이나 커플링 구매 시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까지 겸하고 있다. 이는 신부에게 단순한 주얼리가 아닌 의미를 담은 데일리주얼리로 소장성을 주고, 신랑들에게는 한번 쓰고 말아버리는 사치가 아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는 남성들은 반조애에서 프러포즈 선물을 골라 평생 잊지 못 할 사랑의 결실을 맺어보면 어떨까.
반조애 프러포즈 상품들은 2015년 11월에 출시되며 가격은 50만 원에서~100만 원대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