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응급 상황에 대비해 문을 여는 서울 지역 병원·약국은 119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26~29일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지역응급센터 30개소와 지역응급의료기관 22개소, 응급실 운
당직의료기관은 야간·휴일 지정진료기관으로 지정된 45개 병원과 그 밖의 병·의원 1118개소가 돌아가며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간단한 상비약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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