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은 한국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전망하는 새로운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다음달 2일 오후 7시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KU 노사정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1년 동안 노동문제에 관해 연구·교육해 온 고려대 노동대학원의 축적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KU노사정 포럼의 목적은 노동분야와 비노동분야의 소통, 공공의 쟁점에 관한 공론의 주도, 우리사회의 새로운 비전의 탐색”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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