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밤 11시 30분쯤 부산시 중구의 한 목욕탕에 인접한 높이 3m, 길이 6m의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차량의 뒷 유리와 트렁크 부분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담벼락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어제(1일) 밤 11시 30분쯤 부산시 중구의 한 목욕탕에 인접한 높이 3m, 길이 6m의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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