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일) 11시 45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 도로에서 44살 신 모 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4살 배 모 씨 등 6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사고 당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 이상의 만취 상태였던 만큼 음주운전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어젯밤(2일) 11시 45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 도로에서 44살 신 모 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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