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이 전 의원은 포스코의 협력사 특혜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왜 여기
검찰은 포스코가 이 전 의원 측근이 운영하는 협력업체에 특혜를 주는데 관여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이 전 의원을 조사한 뒤, 정치자금법 위반 또는 수뢰 혐의를 적용해 사법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