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된 프로포폴을 환자에게 투여해 사망에 이르게 한 성형외과 의사와 간호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월 안면지방이식수술을 받던 29살 여성 김 모 씨에게 폐기함에 버려져 있던 프로포폴을 주사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프로포폴 투여 후 고열과 저혈압 등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학병원으로 이송하면서 개인 승용차를 이용하는 등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폐기된 프로포폴을 환자에게 투여해 사망에 이르게 한 성형외과 의사와 간호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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