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로부터 불법 건축물 규제를 풀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챙긴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서울 중구청 소속 공무원 이 모 씨 등 5명을 뇌물수수와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 등은 브로커 임 모 씨로부터 무단 증축된 불법 건축물 단속을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적게는 4백만 원에서 많게는 1천3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브로커로부터 불법 건축물 규제를 풀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챙긴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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