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 하기로 한 가운데, 오늘(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이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각각 대규모 집회를 벌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경찰
비슷한 시각 인근의 다른 장소에서는 국정화를 환영하는 보수단체회원 2백여 명이 모여 국정화 지지 기자회견을 이어갔습니다.
국정화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는 다음 주말에도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정부가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 하기로 한 가운데, 오늘(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이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각각 대규모 집회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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