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KEB하나은행이 국제PB센터 개소와 외자유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식에 따라 하나은행은 부산에 국제PB센터를 개소하고 외국인을 주 대상 고객으로 투자유치, PB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부산 서면 KEB하나은행 건물 12층과 13층에 센터를 개소하고, 기업 금융과 외환 업무 경력을 보유한 인력을 채용 배치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