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능 영어’ ‘수능 수학’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이 끝나면서 수능 정답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영수 원장은 “오늘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나면 이의신청이 진행된다”며 “이의신청 접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오늘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심사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며 “심사가 끝나면 정답확정 발표를 23일 오후 5시에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공개된 정답이 바뀔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에 따라 최종 성적은 12월 2일 통지한다.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
수능 정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정답, 모두 잘 봤기를” “수능 정답, 바뀔수도 있군” “수능 정답, 확인하고 잘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