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1) 농장에서 반성문
김정은의 오른팔로 불렸던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지금 좌천돼 지방의 농장에서 사상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루살이 운명같은 최고위층, 선전전에 유아까지 동원하는 실상 보도합니다.
2) 초가집 활활
오늘 새벽 경북 청도 시골집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9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불씨가 번진 것 같습니다. 찬바람 불면 화마로 살아나는 아궁이 화재 전해드립니다.
3) '이혼남'이 주례?
이경실씨 남편의 성추행, 피해여성의 증언이 새롭게 추가로 나오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또 조영남씨가 이경실씨 결혼식과정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수능으로 모두 부모님 마음이 되는 날이죠.
11월 12일 뉴스앤이슈 저는 잠시 뒤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