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2016학년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로 운영하는 패션디자인학과를 신설해 이달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신여대 학점은행제 패션디자인학과는 패션문화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패션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학력 인정 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학과는 지원자의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심층면접을 통해 패션 감각과 열정을 갖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성신여대 의류학과와 동일한
원서 접수 및 상세정보는 성신여대 학점은행제 패션디자인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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