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를 찌르고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오늘(20일) 새벽 0시쯤 부산 모라동의 한 아파트 앞
김 씨는 내연녀 54살 이 모 씨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이에 격분해 이 씨의 배를 흉기로 찌르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내연녀를 찌르고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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