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서울 메트로’ ‘서울시’
서울 지하철 요금이 내년부터 200원 인상된다는 소식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23일 설명자료를 통해 대중교통요금 추가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중교통요금 제도 및 경영혁신 TF를 통해 양공사의 신규 부대사업 창출과 긴축 재정운용, 경영혁신 등 고강조의 자구노력으로 요금인상 없이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시의 ‘투자출연출자기관 2014~2018년 재정관리 계획’을 확인 한 결과 서울 지하철 1~8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서울 지하철 요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지하철 요금, 사실무근이네” “서울 지하철 요금, 설마 또 오르나 했다” “서울 지하철 요금, 이제 뭐 걸어다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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