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한국장학재단’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국가 장학금’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16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1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과 편입생,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말~3월 초로 예정된 2차 기간에는 재학생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장학금을 받고자 하는 재학생은 이번 1차 기간 안에 장학금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아직 대학이 확정되지 않은 신입생은 ‘대학 미정’으로 기재해 장학금 신청을 하면 된다.
또 국가 장학금을 받으려면 학생 본인과 가구원이 장학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로 정보제공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2015학년도 장학금을 신청하면서 정보제공 동의를 했고, 가구원 변동 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이 절차를 생략해도 된다.
교육부는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에 따라 일부 대학은 국가장학금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며
국가장학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장학금, 졸업해서 이제 신청 안해도 되네” “국가장학금, 가구원 동의 절차는 간단한데 할 게 많아” “국가장학금, 재학생은 이번 기간에 접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