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전 합참의장 검찰 출석,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 도입 비리 연루 '소환'
↑ 최윤희 전 합참의장 검찰 출석/사진=MBN |
24일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 도입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최윤희(62) 전 합참의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전 의장은 1996년 검찰이 율곡사업(군 전력증강 사업) 비리로 이양호 전 국방장관을 구속수사한 이후 방산비리 피의자로 검
그는 지난달 7일 전역하고 48일 만에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한편 최윤희 전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9시55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취재진을 만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합수단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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